[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오는 5일 오후 1시까지 최대 16.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과 연 수익 9.70%를 추구하는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2종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키움증권 ELB 23호'는 기초자산이 KOSPI200지수이며 지수상승률에 따라 최대 16.5% 를 추구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1.5% 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장중가를 포함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참여율 100%를 적용해 최대 16.5%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일에 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의 101.5%가 보장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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