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과학벨트 신동·둔곡지구 실시계획 확정

▲과학벨트 신동-둔곡지구 실시계획이 확정됐다. 신동지구 조감도.[사진제공=미래부]

▲과학벨트 신동-둔곡지구 실시계획이 확정됐다. 신동지구 조감도.[사진제공=미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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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과학벨트 신동·둔곡지구 실시계획이 확정됐다. 중이온가속기 부지 95만2000㎡가 확정돼 2016년말 착공해 2021년 완공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 실시계획'을 1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시계획 승인은 개발제한구역 해제(2014년 7월), 개발계획변경(2014년 9월) 내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거점지구 조성은 사업시행자인 LH공사가 공영개발방식으로 추진하며 개발 면적은 344만5000㎡(신동 164만3000㎡, 둔곡 180만2000㎡)이다.


중이온가속기 95만2000㎡(27.64%), 산업시설용지 124만2000㎡(36.05%), 공원·녹지 44만7000㎡(12.99%), 주거·근린생활용지 21만2000㎡(6.16%), 상업·업무용지 6만4000㎡(1.88%), 공공시설용지 48만7000㎡(14.16%) 등이 공급된다. 정주인구는 6240명, 주택규모는 2466세대(공동주택 2136세대, 단독주택 330세대)로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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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신동·둔곡지구는 2015년초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개발이 착수되면 2015년 착공해 2019년까지 거점지구 조성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미래부, 대전시, LH공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과학벨트 거점지구가 국제적 정주환경을 갖춘 세계적 과학기반 혁신클러스터로 발전되도록, 첨단기업연구소·교육·의료·주거·문화시설 등의 유치를 본격화 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부는 과학벨트 핵심기초연구시설로서 중이온가속기를 신동지구 부지 사용이 가능한 2016년 착공해 2021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희귀동위원소빔을 제공하는 가속기를 완공시킬 계획이다. 중이온가속기가 완공되면 중이온가속기를 활용한 핵물리, 물성과학, 의생명 등 국내외 글로벌 인재들이 함께 모여 공동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기초과학 수준을 한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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