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앞으로 '탄천물재생센터'에서 한강으로 버려지던 하수열을 재활용, 연간 2만 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는 탄천물재생센터 방류수 활용에 이어 나머지 서남·난지·중랑 물재생센터의 방류수도 단계적으로 난방열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탄천 하수열 이용 열공급 시설 준공식을 박원순 서울시장, 황은영 포스코에너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달1일 오후 3시 탄천물재생센터에서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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