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자치구 정부는 사망자 15명 가운데 시민 4명을 제외한 11명은 현장에서 사살된 '괴한'이라고 전했다.
현지 공안은 사건 현장에서 폭발물과 칼, 도끼 등을 압수했다.
사처현에서는 지난 7월 28일 대형 테러사건이 발생해 민간인 37명이 숨지고 테러리스트 59명이 사살된 바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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