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서인국 "폐지 줍던 어머니께 카페 차려드려…뿌듯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서인국이 어머니에게 카페를 마련해드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어머니께 카페를 마련해드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가 힘든 일을 하셨다. 폐지 줍는 일을 하셨는데, 내가 카페를 차려드렸다. 어머니가 폐지를 주우시던 때 타던 트럭을 팔았을 때, 엄청 우셨다"며 "조금 더 나은 일을 하게 해드렸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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