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이영돈, 관상으로 건강상태 진단 '화제'…'27일 첫 방송'

'에브리바디' 이영돈과 김종국 /JTBC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27일 첫 방송을 앞둔 '에브리바디'의 이영돈이 김종국의 '건강 관상'을 분석했다.

이영돈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에브리바디' 녹화 현장에서 "오랜 고발 프로그램 경험으로 이제 사람 얼굴을 보면 어느 정도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며 김종국의 관상으로 건강 상태를 진단했다.

그는 이날 김종국에게 "겉으로는 제일 건강해 보이나, 이는 후천적 노력에 의해 얻어진 것이다. 즉 선천적으로는 타고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상렬은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 아니냐"며 이의를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돈은 또 관상을 보던 중 "사람들이 도화살을 흔히 부정적인 이미지로 많이 생각하지만, 볼에 복숭아 빛이 돌아 건강하다는 증거"라며 새로운 해석을 전했다.

한편 이번 촬영분은 27일 오후 9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