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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산단 '공장폐수처리장' 개발된다

최종수정 2018.08.15 15:45 기사입력 2014.11.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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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산업단지 내 미가동 중인 공장폐수처리장을 보육, 체육, 문화시설로 개발하기 위한 회의가 25일 열렸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수원산업단지 내 가동되지 않고 있는 '공동폐수처리장' 폐지에 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근로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대체시설 건립 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수원시는 25일 전태헌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시의원, 외부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청 소회의실에서 '폐수처리장 폐지 타당성 검토 및 대체시설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 용역은 내년 2월까지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진행한다. 용역 내용은 ▲수원산업단지 현황 조사ㆍ분석 ▲관련 상위계획 및 법률 검토 ▲폐수처리장 폐지에 따른 대체시설 구상 ▲타당성 검토 등이다.

수원시는 대체시설 설립의 경우 수원산업단지 입주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먼저 실시하기로 했다. 이어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대체시설의 기본 이용수요를 예측하고 도입시설의 종류와 규모, 운영프로그램의 방향과 관리계획을 수립한다.

도입시설 선정은 폐수처리장 현황 분석, 근로자 설문조사, 우수사례 분석, 상위계획 및 관련법규 검토를 거쳐 보육, 체육, 문화시설 등 여러 대안 중 최적 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 대체시설의 직영, 위탁, 혼합관리 등 관리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운영수지 분석, 재무성 분석 등 대체시설 건립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폐수처리장 대체시설 건립에 입주기업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일하기 좋은 수원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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