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과거 왕따고백…"키 작고 한국 혼혈이라는 이유로 많이 맞았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강남이 과거 한국 혼혈이라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MC들과 게스트들은 '왕따 현상' 역시 일종의 군중심리라고 보고, 강남에게 일본의 왕따를 일컫는 말인 '이지메'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강남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왕따는 비슷하다"며 "저는 유치원 때 정말 많이 맞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치원 때는 도덕 개념이 약해 더 무섭다. 머리도 막 뜯기고…"라며 "엄마가 울고 그래서 아직도 생각난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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