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주말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가 시청자들의 무한 애정을 받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이 20%를 돌파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코너 별 시청률(전국 기준)은 16.0%를 기록하며, 2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53회는 아빠와 아이들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 '아주 특별한 하루' 편으로 꾸며졌다. 동물과 교감하고, 동심과 동심이 오가는 모습을 통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저 아이들처럼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며 살아가길 바라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은 플리마켓(안 쓰는 물건을 공원 등에 갖고 나와 매매나 교환 등을 하는 시민 운동)에 참여하며 하루를 함께 보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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