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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삼 22점' 전자랜드, 9연패 뒤 4연승…KCC 7연패

최종수정 2014.11.23 17:06 기사입력 2014.11.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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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삼[사진=KBL 제공]

정영삼[사진=KBL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인천 전자랜드가 9연패 뒤 4연승을 달렸다. 인천 삼산월드실내체육관에서 23일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72-68로 제압했다. 시즌 일곱 번째 승리(10패)를 챙기며 단독 5위로 부상했다. 반면 KGC는 시즌 열한 번째 패배(6승)로 창원 LG와 함께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전반까지 38-26으로 크게 앞섰으나 후반 흐트러진 집중력에 발목을 잡혔다. 특히 골밑이 그랬다. 3쿼터 중반 테런스 레더에게 연속 5점을 내주며 추격의 빌미를 허용했다. 고무된 전자랜드는 정영삼, 정병국 등 국내선수들의 3점슛을 앞세워 승부를 원점(51-51)으로 돌리고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에서 KGC는 리온 윌리엄스의 자유투와 양희종의 3점슛 등으로 다시 앞서는 듯했다. 그러나 이내 정효근에게 3점슛에게 맞았고 리카르도 포웰에게 속공까지 허용, 점수 차를 벌리는데 실패했다. 이어진 시소게임의 무게는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전자랜드로 기울었다. 정영삼이 좌중간에서 3점슛을 터뜨려 점수 차를 4점(70-66)으로 벌렸다. KGC는 파울 작전 등으로 반전을 노렸으나 전자랜드의 집중력에 재미를 볼 수 없었다. 정영삼은 3점슛 4개 포함 22득점으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레더와 포웰도 각각 16득점 13리바운드와 15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 KGC는 오세근이 23득점 7리바운드, 윌리엄스가 14득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후반 집중력 부재에 다시 한 번 땅을 쳤다.

프로농구 KT 선수단[사진=KBL 제공]

프로농구 KT 선수단[사진=KBL 제공]


부산사직체육관에서는 부산 KT가 전주 KCC를 79-66으로 대파했다. 찰스 로드(10점)와 송영진(7점)이 1쿼터(28-14)에만 17득점을 합작, 손쉽게 승기를 거머쥐었다. 특히 로드는 하승진이 발목을 다쳐 빠진 상대 골밑에서 더블더블(19득점 12리바운드)을 뽐내며 전창진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깜짝스타' 이재도도 제 몫을 했다. 35분52초를 뛰며 27득점 5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전태풍도 9득점 9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KCC는 김태술(19점), 김태홍(12점), 타일러 윌커슨(11점), 디숀 심스(12점) 등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초반 기 싸움에서 밀려 7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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