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창 사이로 싹튼 사랑?…교도소서 수감자와 '성관계'한 30대 교사 기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교도소 교실'에서 수감자와 성관계를 맺은 30대 여성이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레로이는 지난달 2일 캘리포니아주 캐스테이크에 있는 남성 전용 구금·교정 시설 '피체스 구치소' 내 교실에서 재소자와 성적 접촉을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이 재소자와 교정 당국의 허락 없이 불법으로 편지를 주고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피고인 레로이는 지난 20일 법정에서 자신이 무죄라는 주장을 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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