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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 많은 서울 한복판서 '백골' 시신 발견…대체 무슨 일?

최종수정 2014.11.20 16:29 기사입력 2014.11.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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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 많은 서울 한복판서 '백골' 시신 발견…대체 무슨 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청량리역에서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백골화한 시신이 발견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고가차도 밑 철로 구조물 인근 통로에서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백골에 가까운 상태의 시신 한 구가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발견 당시 주변에는 1993년 마지막으로 사용된 기록이 있는 체크카드 한 장만 남아 있었다. 경찰은 카드에서 수집한 개인정보를 추적해 유족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DNA를 채취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했다.

경찰은 부검의 소견을 바탕으로 시신이 50대 남성이고 1년 이상 방치된 것으로 추정하고 한편 시신이 발견된 장소가 합판으로 둘러싸여 있어 노숙 생활을 하던 사람이 추위를 피하러 갔다가 사망한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경찰 관계자는 "육안으로 봤을 때는 시신이 1년 정도 된 것으로 보였으나 환경에 따라 부패속도가 다를 수 있기에 단정할 수는 없다"며 "사망 시점이나 신상 일치 여부를 놓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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