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만취한 듯 휘청대며 시상식 연설서…"이 마이크 이상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시상식 연설에서 만취한 듯한 모습을 보여 구설수에 올랐다.
이날 조니 뎁은 시상식 무대에 올라 할리우드 다큐멘터리에 대한 짧은 연설을 했다.
하지만 조니 뎁은 취기가 오른 듯 휘청거리며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이 마이크는 제가 본 가장 이상한 마이크네요. 전 이런 거 잘 못해요"라고 횡설수설했다.
조니뎁의 '만취 시상식 연설'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온라인에 빠르게 확산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니뎁, 진짜 취한거야?", "조니뎁, 충격", "조니뎁,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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