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주호영 "160개 중요법안, 정기국회에서 처리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14일 "중요 법안은 이번 정기국회 내에서 다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 정책위의장은 이날 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내년 2월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당대회와 설 연휴가 있어 '2월 임시국회' 활동 기간이 별로 없기 때문"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주 정책위의장은 "대략 160건 정도 법안을 선별해 상임위 별로 배당하고 더 논의할 점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정책위의장은 특히 중점을 두는 법안으로 공무원연금 개혁 관련 법안, 규제ㆍ공기업 개혁 관련 법안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가재정법, 자본시장ㆍ금융투자 관련법,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 등을 들었다.

한편 세월호 유족 배ㆍ보상을 위한 야당의 안에 대해 "그 법안에 따르면 안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된다"면서 "전체적으로 다른 지역과의 균형을 보고 해달라"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