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오는 12일 ‘하나대투증권 2015년 리서치 전망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변동성 확대장에서 내년 국내외 자산시장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경제전망, 자산전략, 산업전망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총 2부로 진행된다.
2부는 서로 다른 장소에서 두개 포럼이 동시에 진행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3층 한마음홀에서는 2015년 글로벌 자산전략포럼이, 같은 시간 10층 대회의실에서는 2015년 산업별 전망포럼이 진행된다.
자산전략 포럼에서는 글로벌 자산전략, 주식 및 채권투자 전략, 해외주식 투자 전략, 부동산 및 외환시장 전망의 내용이 강의된다. 산업별 전망포럼에서는 각 산업별 전망에서 스몰캡 전망까지 폭넓은 산업분석이 이루어 진다.
조용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이런 시점에서 투자자들이 2015년 국내외 자산시장 분석에 도움이 되도록 하나금융그룹 전체에 역량을 모아 예년보다 더 강력해진 글로벌 자산전략 포럼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참여는 국내외 경제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 모두 별도의 신청 없이 가능하다. 포럼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02-3771-8586), 고객만족실(1588-3111) 및 영업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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