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맥도날드는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을 비롯한 모든 학생들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9가지 ‘행복의 나라 메뉴(Happy Value Menu)‘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도록 ‘수능 만원팩’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수능 시즌에 선보이고 있는 ‘수능 만원팩’은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을 비롯한 모든 학생들을 위한 시즌 한정 할인 패키지 제품이다.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365일 언제나 2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행복의 나라 메뉴를 이용하면 토마토 치즈버거, 불고기 버거, 맥치킨 등의 버거를 각각 2000원, 아침 메뉴인 에그 포테이토 랩과 맥너겟,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각각 1500원,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아이스 커피 및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를 각각 1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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