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맥도날드는 지난 10월22일 출시한 ‘디럭스 슈림프 버거 (Deluxe Shrimp Burger)’가 출시 열흘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날부터 9일까지 7일간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같은 맛으로 맥도날드의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고객들로부터 ‘차원이 다른 새우 버거’라는 평가를 받으며 온·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각종 블로그와 커뮤니티, 페이스북 등에 맥도날드의 디럭스 슈림프 버거 관련 게시글과 댓글이 7만건 넘게 올라왔으며, ‘통새우살이 씹히는 맛이 일품인 진정한 새우 버거’, ‘입안 가득 새우가 차는 특급 새우 버거’ 등의 호평이 이어지며 고정 메뉴 판매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맥도날드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하고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McDonaldsKorea)을 통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가격은 단품은 39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5500원이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4500원에 판매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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