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헨리가 화려한 바이올린 연주를 선사했다.
헨리는 2일 오후 부산 연제구 거제동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2014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출연해 멋진 퍼포먼스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무대를 마친 헨리는 "이런 큰 자리에 초대돼 영광이다. 조금 전에 회를 먹고 왔는데, 맛이 정말 최고였다"라며 재치 있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2014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아시아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을 통해 아시아 문화교류의 장을 열고 각국의 이해관계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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