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6년 만에 한국 찾는다…이유는 '위스키 판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한국을 찾는다.
3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베컴은 다음 달 5일 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 그레인 위스키 '헤이그 클럽' 국내 출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달 초 헤이그 클럽 론칭 이후 월드 투어를 시작한 베컴은 28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면세품 무역 박람회인 '세계면세품박람회 2014'에 깜짝 참석해 헤이그 클럽을 홍보하기도 했다.
베컴은 기자간담회와 디아지오 주요 고객 초청 행사 등 하루 동안 바쁜 일정을 소화한 뒤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