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부산 남포동 본고장 씨앗호떡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큐원 홈메이드 씨앗호떡믹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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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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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집에서 간편하게 씨앗호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인 '큐원 홈메이드 씨앗호떡믹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씨앗호떡은 부산 남포동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서면, 해운대 등 상업지구로 퍼져 나가면서 부산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서울 홍대, 속초 중앙시장 등 전국 명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 호떡 대비 각종 견과류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겨울철 간식 아이템이다.
큐원 홈메이드 씨앗호떡믹스는 씨앗호떡을 가정에서 간편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조리법은 반죽 그릇에 호떡믹스와 물을 넣어 반죽을 만든 후 호떡꿀믹스를 넣고 프라이팬에 2∼3분간 구워 호떡을 조리한다. 조리된 호떡을 반으로 잘라 그 사이에 동봉된 씨앗믹스를 채워주면 된다. 호박씨와 해바라기씨가 별도로 포장돼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부산 남포동 본고장 씨앗호떡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이 제품의 가격은 4500원(360g)이며, 씨앗호떡 6개를 만들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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