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현대BS&C는 지난 24일 대구 세천지구의 '북죽곡 현대썬앤빌' 견본주택 개관 이후 사흘 동안 2만5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썬앤빌의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교통 접근성, 세천지구에 설립되는 초등학교, 공립유치원과 가장 가까운 위치 등 미래개발가치의 영향을 받아 많은 방문객들이 몰린 것 보인다"고 설명했다.
교통접근성도 뛰어나다. 고속도로나 달구벌도로를 이용하면 대구 도심과 외곽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 대실역, 성서 이마트 등 교통·편의시설이 위치해있다. 달성문화센터를 비롯해 달성군립도서관, 종합스포츠파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 제2병원 등 다양한 시설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16년 3월에는 현대썬앤빌 단지 바로 앞에 세천초등학교(43학급)와 공립유치원(10학급)이 신설된다.
분양가는 65㎡가 1억9190만~1억9990만원이며 84㎡A형 2억4050만~2억5110만원, 84㎡B형 2억4050만~2억475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29일 1순위를 시작으로 30일 3순위 청약접수, 11월5일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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