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영대상은 KMAC이 지난 27년 동안 운영해온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진단 제도로, 작년까지 약 900여 기업이 수상했다. 위메프는 회사의 가치를 임직원 모두가 공유하고 전 임직원이 생각을 나누는 '전사회의' 제도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 상반기와 하반기 매년 두 차례 실시하고 있는 우수사원 해외워크샵 제도, 연령·학벌·성별을 보지 않는 독특한 위메프 3무(無) 열린 채용 정책 등도 행복한 일터 부문 평가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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