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도민명예기자 워크숍…실험식 강의로 호평
도민명예기자 120명(주부 100?향우 20)을 대상으로 SNS 홍보 활용 능력 강화 교육, 호남의 역사문화 바로 알기, 청렴도정 홍보 등 명예기자 본연의 역할인 도정 소식 취재활동과 도정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방옥길 전남도 대변인은 인사말을 통해 “도정을 추진하는 데 도민 명예기자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하며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위해 많은 성원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민 명예기자는 2000년 주부 명예기자로 시작해 도정 전파는 물론 도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도에 전달하고, 취재를 통해 각 지역의 온정소식을 전남새뜸에 투고하는 등 도와 도민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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