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촌 개방의 날', 오늘부터 시작… 주목할 만한 행사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북촌 개방의 날 행사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서울 북촌 개방의 날 행사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북촌문화센터는 물론 미술관과 갤러리, 공연장, 한옥공방, 주민단체 등 53곳이 참여한다.
주목할만한 행사 중 영화 상영 부문에선, 북촌을 배경으로 한 영화 '북촌방향'과 자유의 언덕'이 상영된다. 또한 한옥공방 13곳에서는 전통 문화 작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7채의 한옥 주민이 문을 개방해 내부를 공개하는 오픈 행사도 진행된다.
서울 북촌 개방의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 북촌 개방의 날, 정말 재밌겠다" "서울 북촌 개방의 날, 정말 오래전에 가보고 안 가봤는데 이번에 가볼까?" "서울 북촌 개방의 날, 관심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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