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2일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소방차가 현장에 5분 이내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심정지나 호흡곤란과 같은 응급환자에게도 4~6분이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Golden Time)으로 알려져 있다.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상황에서 소방차량이 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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