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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홍주, ' 맛·향' 재외공관 건배주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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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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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국 16개 재외공관에 국경일 리셉션 건배주 제공해 호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지역 전통주인 진도 홍주가 개천절을 기념하는 재외공관 국경일 리셉션 건배주로 자리매김 했다.

전라남도는 세월호 여파로 침체된 진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천절을 전후해 개최된 재외공관 국경일 리셉션에 시음용 진도 홍주를 제공해 홍보했다. 제공된 재외공관은 9개국 16곳이다.
행사에 참석한 현지 교민은 물론 주재국 주요 인사들은 진도 홍주의 독특한 맛과 향에 좋은 평가와 반응을 보여 전남도의 전통주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

이달 초 후쿠오카 오쿠라 호텔에서 현지 주요 인사 340여 명이 참석한 국경일 리셉션에선 한식과 함께 제공된 진도 홍주의 맛과 향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아 톡톡한 홍보 효과를 거뒀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다.

나정수 전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재외 공관 국경일 리셉션을 활용해 현지 인사들이 진도 홍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진도 홍주는 지난 9월 전남도 무역교류단에 참가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150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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