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레드카펫'서 19금 에로배우 역 맡아…알고보니 '소문난 칠공주'의 그 배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지수가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에서 19금 연기에 도전해 화제다.
신지수는 아역 출신 배우이자 드라마 '덕이' '소문난 칠공주' '빅' 등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신지수의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레드카펫'은 에로영화 제작자들이 톱 여배우를 섭외하려고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윤계상, 오정세, 고준희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신지수, 명계남, 성지루, 이미도, 안재홍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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