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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예방법' 알고보니…"모두가 알고 있는 간단한 방법"

최종수정 2014.10.17 09:20 기사입력 2014.10.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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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포유류 통한 전염이 더 위험 [사진=YTN 뉴스 캡쳐]

에볼라, 포유류 통한 전염이 더 위험 [사진=YTN 뉴스 캡쳐]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 알고보니 "모두가 알고 있는 간단한 방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에볼라 예방법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까지 에볼라에 감염된 사람은 9000여 명으로 알려졌으며, 사망한 환자는 4500명을 넘어선다.

1976년 최초로 발견된 에볼라 바이러스는 급성 열성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열성 질환은 갑작스러운 두통과 근육통, 발열이 발생한 후 전신 무력감과 허탈, 피부 발진, 저혈압, 그리고 흔히 전신성 출혈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사망률이 약 60%에 이르는 중증 감염병이다.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에볼라는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airborne infection)이 아니다. 주요 감염 경로는 감염자의 체액 등을 통한 직접 접촉으로, 감염자와 신체적 접촉을 하거나 음식·침대를 공유하는 행동 등이 해당된다.
예를 들어 감염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 경우 그 타액이 눈 또는 코의 점막에 닿아 감염되는 것이다. 따라서 에볼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자와 신체적인 접촉을 피하는 게 최선이다.

미국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예방법으로 알코올이 포함된 손 소독제와 비누 등을 이용해 자주 손을 씻고, 서아프리카 등 에볼라 발병 지역에 다녀왔거나 발병 지역에 다녀온 사람과 접촉했을 경우 꼭 검진을 받고 타인의 체액과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또 감염자가 만진 옷, 침구류, 바늘, 의료기구 등은 만지지 말고 야생동물과의 접촉도 주의할 것 등을 당부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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