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외교부는 오는 21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제1차 한·중·일 3국 사이버정책협의회를 연다고 밝혔다.
최성주 외교부 국제안보대사, 푸충 중국 외교부 사이버조정관, 고노 아키라 일본 외무성 사이버정책 담당대사가 각국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최 대사는 앞서 14일 일본 수석대표와 서울에서 양자 면담을 가진 데 이어 20일 베이징에서 중국 수석대표와 면담할 예정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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