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연세대는 세계 99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권 대학으로는 연세대 외에 홍콩 3개 대학, 싱가포르 2개 대학, 중국, 일본, 인도 각각 1개 대학이다. 세부 평가를 보면 ‘동문 네트워크 규모(Breadth of alumni network)’에서 5위, ‘동문 역량(Potential to network)’에서 28위, ‘동문의 국제화 정도(Internationalism of alumni)’에서 48위 등 상위권에 올라, 연세대 MBA의 동문 네트워크가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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