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짜리 거대 고무오리 러버덕, 기원과 유래 알고보니…"이런 의미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석촌호수에 등장한 1t짜리 고무오리 '러버덕'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러버덕의 기원과 유래도 또한 시민들의 주목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인해 러버덕 수만개가 바다에 표류하게 되었고, 이후 해류를 따라 떠돌게 됐다.
미국의 해양학자 커티스 에비스메이어는 '러버덕 사건'을 흥미롭게 지켜보고는 지난 10여 년 동안 러버덕의 여정을 추적해왔다.
이번 '러버덕'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개최한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노란 고무오리 '러버덕'은 사회적 차별에 구애받지 않고 전 세계인에게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호프만이 '러버덕'의 기원과 유래를 적용해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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