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14일 페드로 사우스트 우루과이 산림국장이 자국 산림현황 및 투자여건 소개…중남미 진출희망 기업과의 질의응답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중남지역 나라의 한곳인 우루과이 조림투자 설명회가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다.
산림청은 14일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루과이 조림투자 설명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창재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은 “설명회를 통해 두 나라 중점협력과제인 조림투자와 목재가공협력이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와 우루과이는 2008년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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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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