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 고예슬, 황당한 수상 소감 들어보니…"치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고예슬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고예슬은 "(대상을) 받을 줄 몰랐다. 정말 예쁘고 멋있는 동생들이 있는데 제가 대신해서 받은 것 같다. 감사하다"고 눈물을 보이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다이어트 하느라 못 먹었던 음식을 먹고 싶다. 가장 먹고 싶은 것은 치킨"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는 26명의 본선진출자가 출연해 경연을 펼쳤으며 최기환 아나운서와 1995년 슈퍼모델 출신 한고은,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진행을 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예슬, 축하한다" "고예슬, 배우? 열심히 해야겠네" "고예슬, 슈퍼모델 대회 아직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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