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에는 새누리당 주호영,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과 양당의 김재원,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양당 원내대표 회동은 지난 10일 우 원내대표 선출 후 상견례를 겸한 회동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여야는 지난달 30일 이달말까지 세월호 참사에 따른 세월호특별법을 포함한 이들 3개 법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한 바 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