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듬누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학생 청중평가단 모집
이를 위해 14일부터 청중평가단으로 활동할 서울시내 사회복지학과 학생 및 관심 있는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
구는 1년간 각 동에서 추진한 보듬누리 사업에 대해 3개 분야, 12개 지표로 서면심사를 실시해 상위 7개 동을 선정한다.
이후 11월14일 7개 동 희망복지위원회가 중심이 돼 어려운 이웃을 돌봐온 아름다운 사연을 연극 또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발표하게 된다.
서면심사 30%, 현장 당일 평가는 70%를 반영해 최우수 동희망복지위원회는 시상금 70만원, 우수 2개 동은 60만원, 장려 4개 동은 각각 40만원을 받는다.
관심있는 대학생은 이메일(eun9sul@ddm.go.kr)로 신청하면 되고 청중평가단 선정결과는 오는 27일 이메일 또는 문자메시지로 통보할 예정이다.
청중평가단은 11월 14일 오후 1시15분까지 구청 2층 다목적강당으로 입장해야 하며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시간 4시간과 실습시간 4시간이 주어진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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