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지역 여건과 특색에 맞는 사회복지 정책 추진을 위해 '제3기 수원시 지역사회복지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4개년 계획은 5대 전략 아래 11개 핵심과제, 80개 세부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원시는 이를 위해 세부사업 추진부서를 기존 5개에서 16개로 확대했다. 또 인권, 안전, 다문화 등의 영역을 계획에 포함시켰다.
수원시는 앞서 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관내 507가구를 대상으로 욕구조사와 304개 기관에 대한 복지자원 조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구체적인 의견 반영을 위해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7개 영역별로 질적 조사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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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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