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외국인 아이돌 최초 서울에 숲 조성…'레이숲 프로젝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엑소 멤버 레이(장예흥·23)가 국내 외국인 아이돌 최초로 서울 도심에 자신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해 화제다.
이는 엑소 팬들이 7일 레이의 생일을 맞아 조성한 것으로, 자체적으로 모금페이지를 개설하고 홍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숲'은 지난 7월부터 모금이 시작돼, 10월 7일 청계천 용답가교 부지에 조성된다. 팬들은 트리플래닛과 함께 지속적으로 숲을 가꿀 계획이다.
코니돌은 굶주림과 각종 분쟁, 가정 파괴 등으로 정서적 불안을 겪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는 인형으로, 후원자들이 인형 재료가 들어있는 키트를 구입해 직접 제작하면 월드쉐어가 저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인형을 전달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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