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재혼, 속살 과감히 드러낸 과거 화보 '눈길'

김영아 화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영아 재혼, 속살 과감히 드러낸 과거 화보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영아의 재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영아가 최근 한 일본 매거진을 통해 공개한 화보가 게재됐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영아는 상의를 탈의한 채 손으로 상체를 가리는 파격적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와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웨딩'이라는 제목과 함께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아는 앞서 지난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작년 6월 결혼생활 3년 만에 이혼했다.

김영아의 재혼 상대는 일본인 사업가로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한 인물이다.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IT 사업, 요식업 등 폭넓게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아는 국내에서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동생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일본에 모델로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아 재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아 재혼, 사업가만 만나네" "김영아 재혼, 그래도 재혼하니 다행" "김영아 재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