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판매량 2100만대 넘어서
아이폰6 1700만대로 압도적으로 많아…아이폰6플러스 물량 부족 때문인 듯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애플의 신주력제품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판매량이 2100만대를 넘어섰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4.7인치 아이폰6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에 비해 4.25:1 비율로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이폰6 플러스의 공급부족 현상이 일부 요인인 것 같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믹스패널에 따르면 아이폰6는 자사가 추적한 전체 애플 운영체제 iOS 기기들의 점유율 5.86%를 기록했으며 아이폰6 플러스는 1.2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출시 주말에 1000만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그 당시 믹스패널의 데이터 결과 아이폰6가 점유율 3.22%를, 아이폰6 플러스는 0.4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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