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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인테리어] 한화L&C, 타일시트 내 손으로 직접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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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보닥타일'

한화L&C '보닥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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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화L&C(대표 한명호)는 시장과 소비자 니즈를 파악, 기존 DIY 제품에 대한 고정관념과 한계를 넘어 누구나 손쉽고 센스있게 집안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에폭시를 적용, 입체성을 극대화한 DIY 인테리어 타일시트 '보닥타일'과 국내 최초 DIY륨 바닥재인 '쉬:움'은 한화L&C만의 기술력과 고객중심 철학이 투영된 제품이다.
'보닥타일'은 한화L&C가 DIY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출시 직후 일부 패턴은 매진을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판매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한화L&C 고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종이, 인조가죽, 레이온, 코르크 등 독특한 표면소재와 패턴들을 적용해 인테리어필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BODAQ(보닥)'의 타일형태 스티커 타입 DIY제품으로, 주방벽체, 욕실, 거실의 벽체 등에 사용된다.

특히 주방과 욕실의 벽체 타일이 오래되거나 오염ㆍ부식될 때는 전체 면적을 교체해야 하는데 '보닥타일'은 누구나 쉽게 원하는 부위에만 시공이 가능하다. 또 기존 유사한 시트지나 엠보 형태의 점착형 시트와 달리 에폭시를 활용해 특수 처리된 3D 표면은 표면 입체감과 질감을 극대화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는데도 탁월하다.
지난 2월 출시된 '한화 쉬:움'은 'She (그녀) + ium(공간의 라틴어)'의 합성어로 여성 혼자 쉽게 공간연출이 가능한 바닥재로 '시공이 쉽다'라는 것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기존 바닥재 제품과 달리 G마켓, 11번가 등의 오픈 마켓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별도 본드 처리 등의 작업 없이 손쉽게 시공이 가능한 DIY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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