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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어닝 시즌 앞두고 소형주 부진‥다우 0.1%↓

최종수정 2014.10.07 05:17 기사입력 2014.10.07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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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17.78포인트(0.10%) 하락한 1만6991.91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20.82포인트(0.47%) 내린 4454.80 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3.08포인트(0.16%) 하락한 1964.82에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개장 초반 상승했으나 이후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약보합세로 돌아선 뒤 하락했다.

특히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앞두고 중소형주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투자자들은 주중 나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도 대비하는 관망세를 보였다.

킹스뷰 어셋 매니지먼트의 폴 놀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투자자들이 경제 성장과 에볼라 사태, 향후 금리 인상, 빌 그로스의 핌코 이탈 사태 등에 대한 우려를 키우면서 투자분위기가 부정적으로 흘렀다”고 분석했다.
휴렛 팩커드(HP)는 이날 기업용 하드웨어 및 서비스 관리사업 부문과 PC 및 프린터사업 부문으로 분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가는 4.74% 올랐다.

의료장비업체 벡턴 디킨슨은 케어퓨전을 122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벡턴 디킨슨은 7.89% 상승했다. 한편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는 삼성전자의 대규모 반도체 생산라인 증설 소식에 주가가 4.04% 빠졌다.

미국의 노동시장여건지수(LMCI)가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9월 노동시장여건지수(LMCI)가 2.5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8월에는 2.0포인트 상승했었다.

한편 그동안 초강세를 보여온 달러화는 이날 외환시장에서 하락했다. 이에따라 원자재 가격도 소폭 반등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60센트(0.7%) 오른 90.34달러에 마감됐다.

12월물 금가격은 지난 거래일보다 온스당 14.40달러(1.2%) 오른 1207.30달러에 마감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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