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염태영 수원시장 재임 4년동안 일자리 16만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수원시는 먼저 민간부문에서 ▲수원R&D사이언스파크 조성 ▲수원산업3단지기업 입주 ▲수원컨벤션센터 건립 ▲CJ제일제당통합연구소 유치 ▲롯데쇼핑타운 입주 ▲이마트 트레이더스 개점 ▲롯데마트 광교점 개점 등을 통해 2만322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 발굴육성을 위한 수원형 창업시스템 운영, 사회적 기업 창업지원센터 조성 등 창업지원으로 1880개, 일자리 인프라구축으로 101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수원시는 이외에도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및 야구장 증축ㆍ리모델링 등 산업분야에서 1만7679개 ▲사회복지분야에서 2만7238개 ▲여성ㆍ아동ㆍ청소년 분야에서 7050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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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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