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커피 페스티벌’은 지난 3일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밤 9시30분까지 ‘아임유어커피(I’m your COFFEE)’를 주제로 진행됐다.
커피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는 감미로운 공연 외에도 할리스커피의 깊고 진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됐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하는 알찬 시간을 만들어 냈다.
특히 할리스커피 전문 바리스타에게 직접 배워보고 체험해 보는 ‘라떼 아트 시연&시음’, ‘드립 커피 체험부스’와 함께 나만의 디자인으로 세상 하나뿐인 컵을 만드는 ‘페이퍼 컵 아트’, 가을을 적시는 감성 문구를 새겨 드리는 ‘캘리그라피’ 등에 많은 고객이 몰리는 등 인기를 모았다.
한편 이번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은 할리스커피 멤버십 고객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페스티벌 티켓은 멤버십 포인트 교환으로 이뤄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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