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14억 아파트, 경매 절차 돌입 "승승장구하던 MC가 어쩌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빚 독촉'에 시달리던 개그맨 이혁재의 처참한 상황을 맞이했다. 최근 그는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까지 경매로 내놓았다.
방송제작업체 테라리소스 측은 이혁재가 3억6000여만원의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경매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혁재의 아파트는 이미 지난 2011년 5월13일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약 10억여원의 근저당이 설정된 상태다.
이혁재는 과거 한 방송에서 빚 독촉에 시달린다며 10억원의 빚을 갚고 있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빚이 얼마나 많길래" "이혁재 집까지 결국 경매, 사람은 잘 나갈 때 더 조심해야해" "이혁재, 행실 가지고 말 많던데 쌤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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