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창호를 교체·구매하는 건축주에게 일정 금액을 현금에 준하는 방식으로 돌려주게 된다.
KCC 관계자는 "KCC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고단열 창호를 교체하고자 하는 국민들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지원하는 등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선도할 것"이라며 "그린리모델링 사업 활성화와 친환경 소비생활 증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가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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