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중흥건설이 지난 26일 개관한 ‘제주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3일간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일부 가구는 바다조망을 확보해 조망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탁트인 바다조망과 쇼핑부터 교육, 문화시설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전 가구 4베이 설계 등 상품경쟁력이 입소문을 타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10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6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3일, 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1090-2 일원에 위치한다. 문의 064-739-0085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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