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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단지 총량제 폐지 성과…5개 물류단지 신설

최종수정 2014.09.28 11:00 기사입력 2014.09.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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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경기 광주와 여주, 전북 군산, 경남 김해, 울산 등 5개 지역에 신규 물류단지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물류단지 총량제를 폐지한 이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수요 검증을 실시한 결과 5개 사업이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실수요 인정을 받은 사업은 ▲경남 김해 풍유 ▲울산 삼남 ▲전북 군산 ▲경기 광주 오포, 경기 남여주 등 5개 물류단지다.
지난 6월 물류 실수요가 많은 지역에 신규 물류단지를 신설할 수 있도록 한 물류단지 시도별 총량제 폐지 이후 처음으로 실시됐다. 과거에는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을 통해 시·도별로 5년간 물류단지 공급총량을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이 때문에 추가 수요가 발생해도 신규 단지 건설이 불가능했다.

이번 평가는 7명의 민간위원으로 실수요검증반을 구성해 지난 19일 평가를 실시했으며, 26일 물류시설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국토부는 다음 달 10일 2차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1개월마다 평가를 실시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인정받지 못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수요 검증 탈락사유와 보완 필요성 등에 대해 지난 26일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물류단지 1차 평가로 인정된 5개 사업이 추진되면 약 1조원의 직접투자 효과가 발생하는 등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하고 유도하는 등 규제완화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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