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승부조작 진상조사 나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인천아시안게임 승부조작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에 나선다.
홍콩 '문회보'는 26일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포츠 도박 데이터 분석 회사 '스포트레이더' 간부의 말을 인용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승부 조작이 포착됐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경기 종료 직전 득점이 터진 최소 한 경기 이상이 해당된다"며 '일부 경기에서 막판에 골이 터지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강하게 확신하며 베팅을 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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