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연수원은 부산이 선박ㆍ파생 금융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국제금융 등에 특화한 금융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전국은행연합회,한국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 한국금융연수원, 보험연수원이 협약기관으로 참여했다.
부산국제금융연수원은 연 인원 7000여명의 금융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국제금융, 파생금융 및 선박ㆍ해양플랜트 파이낸싱 특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선ㆍ해운사 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전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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