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학년도 동신대학교 수시모집 마감결과 평균 경쟁률이 4.1대1로 집계됐다.
올해 동신대학교 수시모집에서는 1인 1학과 1전형 원서 접수만 가능해 복수지원이 불가능했음에도 총 6천470명이 원서를 접수해 지난해보다 지원자 수(5천531명)가 17% 가량 증가했다.
학과별로는 일반전형 한의예과가 10명 모집에 286명이 지원해 28.6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간호학과 10.8대1, 군사학과 여학생 9.7대1, 보건행정학과 8.1대1, 유아교육학과 7대1, 경찰행정학과 5.7대1, 상담심리학과 5.3대1, 물리치료학과 5대1, 뷰티미용학과 4.4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동신대는 10월 1~2일 면접 및 실기평가를 거쳐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학과(한의예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군사학과)는 12월 6일 이전에, 나머지 학과는 10월 13일 이전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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